실생활 천연 방향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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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브리데이 퉁 온리 입니다.

오늘은 '실생활 천연 방향제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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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쌀뜨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밀폐용기에 베인 냄새를 깔끔하게 제거해 줄수 있어요.
밀폐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30~40분 뒀다가 수세미로 문지르면 냄새 및 얼룩도 제거된답니다.
김치 국물이 묻어 변색된 행주도 쌀뜨물에 담가두면 하얗게 냄새와 얼룩이 제거될 수 있어요.

2. 레몬

도마나 칼 등 납작한 주방용품에 레몬을 바르고, 한 시간 정도 흡수 시킨 후 햇볕에 말리면 냄새와 얼룩이 줄어들 수 있어요.

3. 원두커피 찌꺼기

탈취 효과 있는 커피 찌꺼기를 스타킹이나 망사 주머니에 넣어 집안 곳곳에 두면 쉽게 빠지지 않는 냄새도 없앨 수 있어요.
악취나는 신발에도 하룻밤 정도 넣어두면 냄새가 빠진답니다.

4. 베이킹소다

산과 염기 두 가지 특성을 다 갖고 있어, 많은 냄새를 흡수해 줄 수 있어요.
싱크대나 욕조, 샤워기 곳곳에 뿌리면, 퀴퀴한 냄새가 제거된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붙박이장에도 베이킹소다를 따로 담아 넣어두면 냄새가 빠질수 있어요.

5. 과일 껍질

집안 가득 생선 냄새가 빠지지 않을때, 껍질을 넣고 끓이면 과일향이 냄새 정화 및 방향제 역할을 해준답니다.
먹다 남은 과일을 거실에 둬도 향기가 퍼져서 방향제 역할을 해줄수 있어요.

6. 숯

숯은 부패한 균의 발생을 억제해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 효과가 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음식의 악취 냄새를 없애줄 수 있어요.
그리고, 밥이 탄 솥에 숯을 넣어둬도 탄 냄새가 빠진다고 해요.

7. 식초

배수구에서 냄새날 때 식초를 얼음과 함께 넣고, 찬물을 틀어두면 효과가 있어요.
식초물을 냉동실에 얼리면 냉동실의 퀴퀴한 냄새까지 없애준답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도 냄새가 줄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