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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퉁퉁

어렸을 때 한번쯤 해봤을 펜팔, 새로운 방식 포스트크로싱으로 펜팔을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에브리데이 퉁 온리 입니다.


이번에는 펜팔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릴려고 해요!!



다들 컴퓨터가 발전하기전에는 서로의 안부를 

전화나 편지로 물어봤었는데요.


이중에 편지를 아는 지인이 아니라 

한번도 만난적 없는 외국인이나 낯선 분과

편지를 주고 받아본 '펜팔'을 기억 하시나요?!


내가 편지를 보내면 답장이 언제쯤 오고 뭐라고 올지 

항상 기다리고 있다가 

답장이 오면 신나서 뜯어보곤 했는데요.



이제는 인터넷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맞게 펜팔도 새롭게 변경이 됬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포스트크로싱(Post Crossing) 입니다!!


포스트크로싱(Post Crossing)은 인터넷 사이트로 

전 세계 사람들과 엽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 펜팔과는 다르게 

포스트크로싱(Post Crossing)은 일회용입니다.


보내는 사람의 주소를 적지 않고 보내기 때문에, 

답장은 인터넷사이트에 답장을 올립니다.



포스트크로싱(Post Crossing)의 또 다른 매력은 여러나라들의

우표와 엽서를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스트크로싱(Post Crossing)을 하실때 그 나라만의
문화, 특색, 랜드마크 등이 들어간 엽서를 보내면 받는 사람도

어느 나라사람이 보냈는지 힌트를 얻을수 있겠죠?!



한 번도 만난적도 없고,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을수도 있는 상대방으로 부터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아날로그적인 것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도전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나면

나중에 휴가때 그 나라로 놀러가면

그 외국인 친구가 마중나와 있지 않을까요?


휴가 가기전까지 다이어트를 하시려면

에브리데이 퉁 온리를 드시고 

다이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